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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리뷰 146개

호수
4.0
25일

연유 크리스피번 한입먹고 당올라서 아찔해짐(p) 근데 눅눅하지않고 바삭&푹신해서 토스트보다 맛있었다 동윤영도 다른 가게들보다 좀 더 달달한 느낌 반대로 레몬티는 싱거웠다....ㅜㅜ흑흑 토마토라면은 무난

勝香園

18 Gough St, Sheung Wan, Hong Kong

호수
4.0
25일

청파동 골목 돌아다니다가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양갱을 파는 캎훼 발견... 커피말고도 차 메뉴도 있는거같은데 내가 갔을땐 원두 위주였다ㅜㅠ수시로 바뀌는듯..?! 웰컴티로 따뜻한 루이보스차를 주신다 그리고 커피와 양갱!!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분위기가 따듯하고 안락해서 날씨가 더 추워질때쯤 다시 방문해보고싶은 곳

청파책가도

서울 용산구 청파로73길 96

호수
4.0
1개월

마라탕 맛이 슴슴해졌다ㅠㅠㅠㅠ마이라메이즈... 아니면 솬라펀이랑 다른 메뉴를 시도해봐야할때가 온걸까🫠 그래도 여전히 혼밥하기 좋고 돌아가는 길에 이가마화 꽈배기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위치.....😋 담엔 미쉐에서 소프트콘도 하나 사먹어야징 키키

라메이즈 마라탕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935번길 1-2

호수
4.0
1개월

갈치 곤드레 솥밥 맥적 닭구이와 표고와사비 돌문어 제철샐러드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 인테리어도! ㄷ자형 테이블에 모여앉는 구조라서 2명이서 오기 딱 좋다 절인 시금치에 볶은 메밀을 뿌린것을 에피타이저로 주심 이게 은근 맛나고 짭쪼름해서 계속 줏어먹었다ㅋㅋㅋ 음료 시키면 묵직하고 거대한 도자기 잔에 주심 뻘하게 웃겨서 같이 찍어보기

선채 용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9-10

호수
4.5
2개월

루꼴라 리코타 피자 알리오 올리오 제노베제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여기 장난아님....재료 안아껴서 풍족하고 맛있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음... 얻어먹은건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웠다.. 블루리본이랑 레드리본이 엄청 많은 곳이더라고요..? 가격대가 좀 있는데 그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맛

라 체나

경기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60

호수
4.0
2개월

피스타치오 잠봉뵈르/애플 브리치즈 샌드위치 치킨커리 미트파이/에그파이 미트파이&샌드위치 전문점인데 전 여기 치킨커리 미트파이가 참 맛있더라고요... 배달로만 먹어봤는데 매장도 깔끔하고 좋아요 하지만 소리가 울려서 복작복작하다... 방문한다면 조용하고 한적한 루프탑을 추천합니다 음식 식으면 다시 데워먹을수 있도록 미니오븐이 셀프바에 배치되어있음ㅋㅋ

미트테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8

호수
4.0
7개월

순두부찌개정식과 감자전 (사진은 플래시가 터져버림^^;) 백반기행같은 방송에도 나온곳인데 남문 로데오에 있다보니 어르신들 위주로 많이 방문하는 복작복작한 한정식집 만원 정식을 시키면 찌개에다 강된장과 비지장 그리고 보리밥과 비빔용 나물 5종을 줌... 반찬들도 가짓수 왕많다 깻잎샐러드가 은근 킥..! 푸짐하기도 하지만 맛있어서 다른 두부요리도 궁금해지는 식사였다.. 재방문 의사 있을 유~~

한봉석 할머니 순두부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71

호수
4.0
8개월

구운 야채 플레이트, 수비드 광어 생면 파스타, 트러플향 풍기 피자 이제 서울역만 오면 저 피자 생각에 아련해짐 오직 저 피자를 다시 먹기위해 언젠가 친구들을 꼬실 생각에.. 파스타는 쏘쏘였지만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독립밀방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호수
4.5
8개월

추어탕 11,000 친구랑 나랑 둘 다 추어탕을 안먹어봐서 도전해봤다... 그리고 이곳에서 첫 추어탕을 먹은건 대성공이었다 맵지않고 고소한 감칠맛이👍👍 반찬도 (특히 오이소박이) 예술이야!! 먹다가 산초와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더 풍부한 맛으로 완식까지~!! 혼밥하는 사람도 많고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다 속따시고 든든하게 먹고 덕수궁 한바퀴돌면 딱이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추어탕 맛집이 있었으면😭

남도식당

서울 중구 정동길 41-3

호수
5.0
8개월

족발덮밥과 똠얌꿍라면 (11,000/12,000) 행궁동 태국음식점!! 여기 리뷰가 없다니😭 에그누들이 들어간 똠양꿍라면은 향신료가 듬뿍 들어가서 진하고 걸쭉해 계속 국물을 떠먹게된다 현지 똠얌꿍은 안먹어봤지만 현지인이 하는 식당에서 먹었던 그 똠얌꿍 맛도 떠오르고요... 족발덮밥은 뼈가 숭덩 빠질정도로 잘 익었고 밥보다 고기가 많습니다.. 평일 오후 한산할때 가도 한 두테이블씩 꼭 사람이 있고 홍보가 없어도 사람들이 자... 더보기

연하 포차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6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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