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인근의 가성비 좋은 스시야 밋업으로 디너 오마카세로 다녀왔어요! 양이 꽤 많아서 상당히 배가 불렀어요. 피스들은 어떤게 특출나다기보다는 다 고루고루 기본이상은 해서 어느하나 딱히 흠잡을 것도 없었어요. 디저트는 판나코타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어서 판나코타가 기억에 남네요ㅋㅋ 다만 먹으면서 샤리가 좀 짜게 느껴져서 그 점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셰프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도 계속 물을 채워주셔서(중요) 좋았습니다ㅎㅎ
스시 치카라
서울 마포구 성지1길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