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인근의 가성비 좋은 스시야 밋업으로 디너 오마카세로 다녀왔어요! 양이 꽤 많아서 상당히 배가 불렀어요. 피스들은 어떤게 특출나다기보다는 다 고루고루 기본이상은 해서 어느하나 딱히 흠잡을 것도 없었어요. 디저트는 판나코타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어서 판나코타가 기억에 남네요ㅋㅋ 다만 먹으면서 샤리가 좀 짜게 느껴져서 그 점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셰프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도 계속 물을 채워주셔서(중요)... 더보기
스시 치카라
서울 마포구 성지1길 70
저같은 뚜벅이에게는 가기 험난한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어요. 맛있고 양적고 비싼데, 맛있어서 다 용서됨! 하가우와 창펀, 또 나머지 메뉴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데려간 친구들 모두 맛있다고 했습니다ㅎㅎ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긴했는데, 손님당 종업원 수가 부족한건지 열심히 부르기 전까지는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고 안내해주지 않아서 좀 불편했어요. 부르기 전까지는 서비스를 안(못)하다기 불러서 요구해야 대응해주는 것이 좀..아... 더보기
쥬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4-7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새로 생긴 스시야. 상가안에 있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좀 헤매었어요. 디너오마키세로 먹었는데, 요리의 비중이 디른데보다 조금 더 높은 것이 색달랐어요. 맨 처음 먹었던 석화도 좋았고, 금태비빔밥도 기억에 남아요. 스시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히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었어요. 요즘 샤리 간이 센 곳이 많은에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더라구요ㅎㅎㅎ 셰프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시는 ... 더보기
나카지마 고에몽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