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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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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상당히 러프한 느낌의 오향장육과 바삭했던 군만두. 오향장육은 뒷다리살을 쓰는지 상당히 퍽퍽한 편이라 (식단 하는 느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향 자체는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는지 향이 비교적 적은게 인상적이었고 짠슬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만 마늘이나 오이같은 야채들 선도가 전반적으로 낮았던 건 아쉬운 요소. 중국집 세팅이라 그렇다 쳐도 오향장육과 만두를 같이 파는 곳은 특히 두 메뉴에 힘을 주는 느낌인데 왜 그런걸까요

대문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