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배달을 시켜먹으면 찜닭이나 닭도리탕류는 너무 짜고 달고 헤비해져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이건 졸여먹으면서 계속 먹게 되는 깔끔한 맛. 그리고 닭개장에 노계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닭도리탕은 영계를 쓰고 있네요. 이 가게 닭이 질기다는 평에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닭도리탕 백반이나 일반 닭도리탕을 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최사장네 닭
서울 마포구 연남로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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