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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닭무침은 좀 아쉬웠는데 여긴 그냥 닭도리탕이랑 최사장님이 직접 담그신다는 대추인삼주가 미쳤음 지나갈 때마다 동네 사랑방이라 생각했는데 딱 그래 ㅋㅋㅋ 근데 대추인삼주 도수 20도라 만만치 않아서 1차부터 휴 술 너무 오르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ㅋ 닭내장탕이며 닭발이며 닭요리는 별 거 다 있더라 종종 가서 메뉴 도장 깰 예정
최사장네 닭
서울 마포구 연남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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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스티커를 가게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붙여두는 자신감. 닭도리탕 1인 정식을 먹었고, 고기는 괜찮은데 탕이 좀 달고 양념이 겉도는 맛이라 재방문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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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 년 ?? 만에 재도전해 보앗던 최사장네 .. 옛날에 아마 식사 메뉴 먹고 대실망해서 다시는 가지 않앗는데요 같이 사는 애기가 자기가 가 봣는데 닭도리탕 괜찮더라면서 그래도 이 동네에서 십 년이나 버티고 잇으면 괜찮은 거라고 꼬셔서 그만 넘어갓습니다 .. 맛잇게는 먹엇습니다 뭐 사람이야 항상 많고요 .. 라면 사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양념이엇다는 생각이 드네요 닭무침도 맛잇게 먹엇습니다 근데 제가 ?? 닭도리탕을 그냥 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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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 냄새나는 닭 쉰밥 쉰반찬
여기 제 최애 안주집..! 그냥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 여기는 닭 관련된 음식들이 파는 곳인데요,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먹은 거 다 맛있었어요! 특히 여기.. 밑반찬으로 나오는 닭껍질무침이 진짜 미쳤어요.. 그게 정말 별미입니다 ㅠㅠㅠ 그거 따로 안 파시나 흑.. 그래도 닭곰탕, 닭무침, 닭발 등등 다 맛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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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달을 시켜먹으면 찜닭이나 닭도리탕류는 너무 짜고 달고 헤비해져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이건 졸여먹으면서 계속 먹게 되는 깔끔한 맛. 그리고 닭개장에 노계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닭도리탕은 영계를 쓰고 있네요. 이 가게 닭이 질기다는 평에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닭도리탕 백반이나 일반 닭도리탕을 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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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을 먹었다 약간 갈색빛 노계 쓰시는 듯 닭날개가 손바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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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던 가게…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양념이 매콤하고 맛있음! 국물에 밥비벼먹기 굳 닭이 신선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동행은 살짝 냄새난다고함.. 심한 정도는 아닌듯? 볶음밥은 그냥그랬음 약간 싱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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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인가 최사장.. 식사메뉴를 시키면 조금씩 주신던 닭무침을 맛있게 먹었던 예전 기억에 닭무침(12,000)을 단품으로 일단 주문하고 닭술국(9,000)도 한번 도전해봤네요 둘 다 완전 술 안주 느낌이 낭낭해요 닭술국은 곰탕이나 개장 중 선택할수 있는데 저희는 개장으로.. 오히려 좋았던게 은근히 감자탕 국물 느낌이 나서 소주가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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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네 정말로,,, 저는 사실 라면사리 안좋아하는데요. 이 국물 쫙 빨아먹은 라면사리는 반칙,, 2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또 볶음밥 못먹었음ㅎㅎㅎ... 이라고 임시저장 해놨는데 일주일 뒤 재방문해서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음 ~ 라면사리, 볶음밥 다 필수 역시나 주말의 연남동, 사람이 넘쳐나서 가게 됐었고요. 맛으로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이번주에 또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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