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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탄탄한 곳 - 맛을 어떻게 내느냐는 별개로 볶거나 튀기거나를 참 잘한다 간짜장은 입맛에 맞았는데 불향이 강한게 좀 과했고 탕수육같은 경우엔 고기탕후루라고 할만큼 바삭하고 달았다 - 물려서 먹기가 좀 힘들었다 사람들은 단맛을 정말 좋아하는군 전반적으로 탄탄한 베이스에 20대들이 좋아하겠다 싶은 맥시멀리즘의 간과 맛... 조금만 더 슴슴하거나 맛이 약했어도 3040들이 엄청 많을 것 같은 집

강동원

서울 마포구 망원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