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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
별로예요
6년

막상 들어가 볼 마음은 안 들었는데, 어찌저찌하다가 결국 들어가게 된 곳이다. 음료들 5000원 이상. 얼그레이 쇼콜라와 타이밀크티. 다양한 음료들을 팔고 있었다. 맛도 나쁘지 않았는데도 왜일까. 크게 꽃히지 않는 이유는. 역시 안정적이지 못한 내부때문일까.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는 가게였다. 불편한 사람과 같이 있는 기분을 카페에서 경험할 줄은.

서촌음료연구소

서울 종로구 옥인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