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명란 오차즈케 6,500 - 이감 온 더 락 7,500 2. 구성 - 술을 시킬 경우 조그만 그릇에 안주용 과자를 담아준다. - 반찬은 기존과 동일. 이번에는 사진에 포함되게 찍어왔다. (이감 온 더 락 사진의 좌측 상단) 3. 평가 - 이감 온 더 락은 반주를 해도 좋을 만큼 깔끔하다. 하지만 계피의 은은한 향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명란 오차즈케는 밥과 명란을 휘휘 풀어서 떠먹었는데, 명란이 뭉쳐있는 걸 덥석 먹을 경우 상당한 짠 맛이 느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전체적인 평가를 하자면 역시 맛있고, 속이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식사류. 이번에는 반찬도 먹어봤는데, 장아찌 치고는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밥과 먹기에 적당히 간간하고 깔끔한 편. 싱거운 입맛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다. 4. 그 외 - 여름 버전의 목요 카레와 유자소바는 시즌 오프. - 목요 카레의 경우 가을 버전이 나오는 모양이다. - 안주에 바지락술찜과 통오징어구이 메뉴가 추가되었다.
백수의 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전주남부시장 청년몰 2층
전마 @JeoNMa_FOOD
자주가시네욬ㅋㅋㅋ
墨玄 @LENTO
@JeoNMa_FOOD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느껴지는 곳은 자주 가고 싶어지는 법이니까요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