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일있으면 꼭 들린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기록. 크러스트가 구수하고 누룽지같은 맛이 나는 겉바속촉쫀st 개인적인 픽은 푸가스와 깜빠뉴 푸가스 말린 토마토와 가끔 칠리 올리브가 섞여서 도우와 환상 조합. 깜빠뉴는 산미가 살아있다. 토스트하면 겉바속쫀이 극대화돼서 냉동보관에도 적합하다. 바게트는 깜빠뉴와 텍스쳐는 같은데 산미만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그리고 이건 갠취인데 호밀쓰시는 듯 그 특유의 향이 있어서) 켄트가 문 닫은 이후로 광주에서 취향 바게트를 잃어버림 ㅠ
빵과 장미
광주 동구 충장로46번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