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RY BREAD & ROSES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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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정신을 뿜어내는 빵집, 휠체어를 타고 오는 분들까지 배려하는 빵집은 아쉽게도 4시에 거의 모든 빵이 다 팔릴만큼 인기군요. 페미니스트 좌파의 손길로 만드는 빵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해요.
빵과 장미
광주 동구 충장로46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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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볼일있으면 꼭 들린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기록. 크러스트가 구수하고 누룽지같은 맛이 나는 겉바속촉쫀st 개인적인 픽은 푸가스와 깜빠뉴 푸가스 말린 토마토와 가끔 칠리 올리브가 섞여서 도우와 환상 조합. 깜빠뉴는 산미가 살아있다. 토스트하면 겉바속쫀이 극대화돼서 냉동보관에도 적합하다. 바게트는 깜빠뉴와 텍스쳐는 같은데 산미만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그리고 이건 갠취인데 호밀쓰시는 듯 그 특유의 향이 있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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