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브레이크타임이 끝난다고 공지돼 있거든요. 5시 55분에 왔는데 브레이크타임이어서 당황했습니다. 혹시나 해 들어가보니 실수로 브레이크타임 팻말를 안 떼신 거더라고요. 락사를 먹어 본 적이 많이 없지만 전에 먹었던 락사에 비해서는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은 마일드한 맛인 것 같아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매운 맛을 추천합니다. 매장 음악은 보사노바와 MPB. 블루투스 스피커 통해 크지 않은 볼륨으로 틉니다. 매장 분위기가 말레이시아 음식점이라기보다 소규모 레스토랑에 가까워 음악과의 이질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6 반지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