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다이닝 업계에서 각자의 영역을 걸어 온 두 형제. 그 경험을 토대로 이재훈 셰프와 이재호 매니저가 레스토랑 ‘있을 재’를 오픈했다. ‘있을 재’는 형제의 오랜 경력과 다양한 경험이 어우러져 탄탄한 안정감을 갖춘 레스토랑이다. 이재훈 셰프는 자신만의 노하우에서 발현되는 클래식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로컬 식재료에 대한 높은 이해가 드러나는 직관적인 맛의 요리로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따뜻한 감성의 공간에서 차분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이재호 매니저의 안정된 서비스는 레스토랑 분위기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디너만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식사와 함께 주류를 꼭 곁들여야 하는 레스토랑의 규칙을 참고하길 바란다.
있을 재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