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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셰프가 (KO) 만드는 일식과(JA) 중식의(CHA) 만남이라는 의미의 코자차. 신라호텔 출신의 최유강, 조영두 셰프가 의기투합하여 색다른 장르의 음식을 선보인다. 1950-1960년대 빈티지 조명과 가구로 꾸민, 독특한 분위기의 장소에서부터 중식과 일식이 번갈아 나오는 코스 요리까지, 코자차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경험이 가능하다. 황후가 쓰던 비눗갑에 담아낸 전복 냉채와 진한 상탕 육수로 끓인 샥스핀 찜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셰프들이 음식 이야기와 함께 직접 테이블 앞에서 서빙하는 퍼포먼스도 볼 만하다. 코자차는 모두 단독실로만 이뤄져 있다.

코자차

서울 강남구 학동로97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