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차
KOJACHA
KOJACHA
퓨전이 아니라 일식과 중식이 번갈아 나오는 곳. 그래서 새로울 게 전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본 적 없는 메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코자차눈 21년도부터 미쉐린 1스타를 단 곳인데 리뷰가 엄청 좋진 않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곳인데요. 위염을 앓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기름지거나(프렌치나 양식 기반인 곳) 양이 많은 곳(스시 오마카세), 와인페어링이 가능한 곳(나중에 술먹을 수 있을 때 가고싶어서..ㅎㅎ)을 빼다보니 코자... 더보기
#청담동 #코자차 "독이된 특별기획" Collaboration 함께라는 뜻의 접두사 Co 와 노동이란 뜻의 단어 Labor가 합처져 탄생한 단어로 협동, 공조 등의 뜻으로 쓰여진다. 최근에 우리말화된 <콜라보>라는 단어의 유래이기도 하다. 콜라보를 하는 이유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함도 있고 다른 곳의 장점을 나의 장점과 합쳐 시너지를 이루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기획한 대로, 생각한 대로 결과... 더보기
청담에 위치한 "코자차".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코]리안 셰프님들이 만드는 [자]패니스 와 [차]이니스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애매한 퓨전이 아닌 맛있는 일식과 중식의 콜라보 라는 점이 좋았던 곳. 추천 : ) '런치 코스'. 중식과 일식이 번갈아 나오는 듯한 구성이 아주 재미있어요!! 다음 음식은 뭘까? 하는 기대감 마저 자아내는 곳이에요ㅎㅎ 중식 중 가장 맛있었던 건 샥스핀 수프!! 통 샥스핀이 그대로 들어있어요!! ... 더보기
⭐️ 한국인 셰프가 (KO) 만드는 일식과(JA) 중식의(CHA) 만남이라는 의미의 코자차. 신라호텔 출신의 최유강, 조영두 셰프가 의기투합하여 색다른 장르의 음식을 선보인다. 1950-1960년대 빈티지 조명과 가구로 꾸민, 독특한 분위기의 장소에서부터 중식과 일식이 번갈아 나오는 코스 요리까지, 코자차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경험이 가능하다. 황후가 쓰던 비눗갑에 담아낸 전복 냉채와 진한 상탕 육수로 끓인 샥스핀 찜이 이곳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