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 구르망🤤: 해산물의, 해산물에 의한, 해산물을 위한 공간 '필레터'. 자칭 타칭 생선 마니아라 불리는 정세욱 셰프가 오픈한 곳으로 모든 메뉴가 해산물로만 이뤄져 있다. 고소한 버터와 캐비어, 가츠오부시로 맛을 내고 목이버섯과 콜리플라워를 곁들여 식감을 높인 갑오징어 요리와 갈치로 바삭하게 튀겨낸 피시앤 칩스를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준비된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 안먹어 보면 모른다.
블루 바이 필레터
서울 강남구 선릉로141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