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바이 필레터
BLUE by. Filleter
BLUE by. Filleter
3.5점줄까 4점줄까 매우 고민하다가 3.5로… 음식맛은 다 특색있으면서도 좋았고 와인리스트나 가격대도 이동네치고 나쁘지 않았음. 문제는 1층에서 먹었는데…9시부터 주방에서 무슨 급식실 대량설거지하는거같은 산통깨지는소리가 너무너무 크게들림. 참고로 여기 영업시간 12시까지임. 대화하는데 방해가될정도의 소음이 1시간가량 이어짐. 동행인이 “이돈주고 이런소리들으면서 식사해야해?”라고 말할정도 화장실은 매우 깨끗히 청소되어있고 인테리... 더보기
Seafood wine bar 시푸드러버들에게 사랑 받는 식당. 회나 스시에 물린 해산물을 좋아하는 식객들이 갈 만하다. 청담동에 있다가 현위치로 옮겨 자리가 더 넓어져 좋다. 가리비, 문어, 홍새우, 달고기, 가자미 외에도 닭 등을 맛보았다. 붉은 육류를 제외한 가금류 요리도 있어 선택을 넓혔고 음식의 양도 조금 더 는 것 같다. 여러가지 맛을 느끼도록 부재료가 이것저것 덧대있다. 약간 과하다는 느낌은 나 혼자만의 것... 더보기
흠….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고 접객도 친절한 듯 불친절한…. 가리비 프로슈토를 먹고싶었는데 그 사이에 타르타르로 바뀌어서 너무 아쉬었어요. 호기심에 가봤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 필레터 Filletter (양-식 생선요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친구 잘 둔 덕에 현대카드 고메위크 따라왔습니다. 현머카드 없다고 하니 아직도 만들지 않았냐면서 놀라는 친구. 제가 왜요? 아무튼 조퇴 갈기고 청담까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는데 사람이 전철에 한가득이라 놀랐습니다. 17:30 1부 저녁 식사로 참석했어요. 👍 Fillet는 고기나 생선의 뼈 없는 조각을 말하죠. 가게 이름은 필레터이니 필레를 전문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