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짱맛 2번 정도 혼자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가격대비 버거가 좀 작아서 다 먹고 약간 아쉬운 느낌이...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 잘 피해서 가야함
아메리칸 치즈 버거
대전 서구 도솔로 463
인테리어 새로 하고는 처음 방문했었다. 예전과 분위기 다르게 예뻐졌다. 하얗고 정갈한 분위기가 난다.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셨다ㅎㅎ 밀크티 마셨다가 부족해서 중국차를 또 주문해서 마셨다. 이때 뭐마셨더라... 친구는 우롱 종류였고 난 무이암차류였었는데... 뜨거운 물은 부탁드리면 계속 주신다. 계속 차 우려 마시며 열심히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난다. 수다떨며 여유롭게 차마시기 좋은 곳이다. 추가로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깨끗하... 더보기
틸로소피
대전 서구 문정로90번길 67
공사할 때 푸른 문이 있는게 인상적이였어서 무슨 가게일까 궁금했었다. 시간이 좀 흐른 후 가봤더니 술집이 개점해 있었다. 이 때 저녁으로 뭔갈 많이 먹고 갔어서 요리류가 궁금했지만 못시켰고 메론프로슈토만 시켰었다. 술은 우롱하이와 산삥하이를 시켰는데 마시기 참 좋았고 아주 쑥쑥 들어갔다! 칼스버그 생맥도 팔고 그 외에 여러 술이 있어서 마셔보고 싶었는데 술 많이 마시면 안될 때라... 딱 우롱하이까지만 마시고 끝내야했었다. 아... 더보기
사카바하치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17-19
근처 지나다니면서 많이는 봤는데 안끌려서 안 가봤었다. 그런데 비오는날 가려고 했던 데가 만석이라 어딜 갈지를 모르겠을때 처음 가봤다.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쿠키슈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에는 크림이 알차게 차있다. 두번 방문했고 있는 맛은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은데 제일 취향인건 곰돌이(바닐라초코)였고 다음은 기본 슈크림, 다음은 얼그레이와 딸기였다. 대체로 다 맛은 있었으나 다음에 또 가면 젤 취향인걸 먹는 것으로! ... 더보기
버터컵
대전 동구 백룡로 36-1
여긴 참 뭐라고 해야할지 아직도 애매한 곳이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맛은 있었으나, 조금 당황스럽기도하고 재밌기도 했다....ㅎㅎㅎㅎㅎ 글라스 와인 화이트 하나와 레드 하나, 양고기, 바질 파스타 이렇게 시켰었다. 양고기는 가격대비 좋았고, 맛있었다. 그런데 바질파스타가...분명 메뉴에는 시금치 넣은 면으로 만든 바질 파스타? 이런식으로 설명이 있었는데.... 먹어보니 마늘을 많이 넣은 나물 무침에 파스타 면을 버무린 느낌... 더보기
토스트
대전 중구 목척9길 28
차베이스 칵테일을 판다고 해서 평소에 궁금했던 곳인데 은행동대흥동을 잘 안가서 가 보고 싶은 가게 리스트에 오래 있었던 곳이다. 간만에 은행동 나들이를 갔을 때 방문했다. 건물 3층에 불이 꺼져있어서 친구랑 어딘지 주변을 뱅뱅돌며 찾았었다. 새로운 술을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재밌었다. 난 양웬리-라인하르트-꼬냑 순으로 마셨는데 다 좋았으나 제일 취향은 양웬리였다. 향기롭고 참 좋더라. 라인하르트는 약간 건포도 향과 단맛처럼 느껴... 더보기
아도니스
대전 중구 중앙로130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