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맛이 그리우면 추천! 요즘 중화요리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화상 중국집. 간짜장은 작게 썬 고기와 양파가 들어있고 msg를 정말 최소한의 투척을 하여 맛을 낸듯...끝맛이 좀 짭쪼름 했으며 짠맛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할 것! 또 한가지는 하얀국물의 천진짬뽕도 손님들의 주문이 많았고 다른 테이블에 삼선짬뽕 주문한걸 보니 전복 두마리에 해산물이 가득... 담번 방문때는 이 두가지 메뉴 중에 픽해야지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