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에 드립커피 원두 종류별로 안내 잘 되어있다. 이 곳에선 드립커피 원두로 온두라스 산 엑시비아 사비욘을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따뜻할 땐 산미가 은은히 퍼집니다. 좀 식었을 땐 산미가 강렬해집니다. 그간 먹었던 드립커피중 온도에 따른 맛이 변동 폭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인상적이고 재밌었습니다. 24.05.21
소저너 커피
서울 마포구 독막로 23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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