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 푸딩은 진하고 경도도 알맞았습니다. 적당한 굳기의 푸딩을 선호해왔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론소다는 딘콤쌉사래하면서 크렌베리의 신맛이 섞여있었습니다. 메론소다의 재해석이라 할까요 모스버거 메론소다에 섬세함, 상큼함, 씹는 식감이 변주된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녹사평 언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운치있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25 05.25
헤미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16 1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