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IAN COFFE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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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카페 헤미안커피바 푸딩은 품절이라 못먹어봤고 커피는 그냥저냥... 메론소다는 불량식품맛! 자리도 불편ㅠ - 오레그랏세 / 메론소다
헤미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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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산책 중 테라스가 멋쟁이인 헤미안커피바를 지나칠 수 없어 헨드릭스 진토닉 한 잔 하였습니다. 우디힌 인테리어와 달달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푸딩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저는 아직 그 푸딩의 말랑말랑한 촉감, 식감을 감당하지 못하여 술 한 잔만 하였고 친절한 사장님과 조금만 지나면 남산을 정면으로 볼수 있는 위치에 있어 좋았습니다.헤미안 브런치바도 있고 굿즈도있다고하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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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없는 스툴에 앉아 먹는 바 자리뿐이라 자리가 좀 불편하지만 분위기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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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푸딩은 진하고 경도도 알맞았습니다. 적당한 굳기의 푸딩을 선호해왔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론소다는 딘콤쌉사래하면서 크렌베리의 신맛이 섞여있었습니다. 메론소다의 재해석이라 할까요 모스버거 메론소다에 섬세함, 상큼함, 씹는 식감이 변주된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녹사평 언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운치있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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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에 오픈한 티더블유엘에서 원하는 작품 허탕치고, 우연히 들른 곳. 높다란 천장덕분인지 마샬 아닌듯한 빵빵한 사운드가 넘나 좋았다(선곡도 굿) 여기서 유명한 체리 올라간 푸딩을 먹었다. 흐물흐물 찰지기 보단 딴딴한 친구다. 맛있었고, 모 그렇다고 무릎을 탁 칠만한 괴물같은 맛있음은 아니다. 바에서 수다떨다가 외쿡인 친구도 사귀었다🐽 #카페 #녹사평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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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탱글 x 쫀득 꾸덕 푸딩 o 근데 제 입맛엔 너무 안 맞았어요 이상하게 탄맛 나던 시럽... 실내 자리 좁고 의자가 되게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긴 힘들어요 신기하게 내부 화장실은 있더라고요
여유만만 녹사평~ 넘조아~ 푸딩 진짜 레전드 넘 맛
자리는 다소 협소했으나 망중한 때리기에 기가맥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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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았음 바이브가 좋고 지향하는 바가 확실하다고 느껴졌다 음료가 특출난 건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준수 오레그랏세는 내가 생각한 게 전혀 아니고 아인슈페너에 가까운 데다 시나몬까지 올라갔는데 뭐 내가 주문 음료도 아니고 주문한 사람이 만족했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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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