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는 알던 범주에서 벗어나지않는 딱 그 맛. 가격도 평균 카페들에 비해 높은 편 입니다. 하지만 연세대 캠퍼스와 성당의 풍경이 어루어진 전망은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듭니다. 오래된 역사에 몸을 맡기고 있다는 생각이 점수를 더하고 싶게 했네요. 이 곳을 드나드셨던 기형도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 그분의 반의반의반정도의 글쓰기 솜씨로 리뷰를 적어 나가고 싶은. 방문일 : 24.05.28
독수리 다방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36 독수리빌딩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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