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마라탕(24.10.08) 다른 마라탕 집과는 다르게 국물을 몇 숟갈 해도 그리 큰 부담이 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 외 재료들의 상태나 선도는 무난히 좋았습니다. 매운맛은 가장 높은 단계로 시켰는데 제 기준엔 그리 맵지 않았고 진라면 매운맛, 신라면과 비슷하거나 덜했던 것 같습니다. * 매운 요리 잘 먹는 사람 시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제 입맛은 샹궈 쪽에 좀 더 가깝나 싶기도 하네요. 국물이 부담이 안 되는 점은 좋았지만, 뚜렷이 개성있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언젠가 샹궈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샹궈 추천하는 리뷰가 많아 궁금해졌습니다
타오 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