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넘 맛있었는데... 처음 접했을 땐 모던한 인테리어 + 추가금액 없는 새우,유부 등에 좋은 의미로 충격을 받았었다. 근데 이것저것 다 넣다 보면 가격에 2차 충격. 유부주머니, 갈비만두 등 다른 데 없는 재료들도 있고 새우, 유부, 메추리알 등 다른 곳은 추가금액 받는 꼬치들도 그냥 재료로 있어 좋다. 근데 마라탕이 100그램에 2300원이라 결국 거기서 거기인 느낌 ㅋㅋ 전에 먹었을 땐 국물이 맛있었는데 오늘은 뭔... 더보기
타오마라탕(24.10.08) 다른 마라탕 집과는 다르게 국물을 몇 숟갈 해도 그리 큰 부담이 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 외 재료들의 상태나 선도는 무난히 좋았습니다. 매운맛은 가장 높은 단계로 시켰는데 제 기준엔 그리 맵지 않았고 진라면 매운맛, 신라면과 비슷하거나 덜했던 것 같습니다. * 매운 요리 잘 먹는 사람 시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제 입맛은 샹궈 쪽에 좀 더 가깝나 싶기도 하네요. 국물이 부담이 안 되는 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