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핀치(24.09.30) 푸딩 속 크림과 바나나, 빵 등이 너무 달지 않고 부담감이 덜했습니다. 셋이 함께할 때 식감도 좋고 각자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냅니다. 같이 주문한 매실 소다와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매실과 소다 비율도 적정했고요. 새콤한 매실 소다 한잔, 달콤한 푸딩 한 숟갈. 행복한 시소 타기였습니다.
호핀치
서울 마포구 광성로6안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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