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숑 돈까스(24.10.15) 주문은 고기 3덩이가 들어있는 레알 꼬숑 돈까스로 주문했습니다. 튀김의 온도 상태가 불규칙했습니다. 어떤 건 식어 있고 어떤 건 뜨거워 혼란스러웠습니다. 반죽 두께도 굵게 느껴졌습니다. 고기의 익은 정도도 균일하지 않았습니다. 튀김 안 색깔이 조각마다 달랐습니다. 돈까소 소스는 톡 쏘는 맛이 있는데 세기가 강하고 뜬금없다 느껴졌습니다. 이 정도까지 톡 쏠 필요는 있을까 싶었네요. 된장국도 그냥 된장을 물에 탄 맛이었고 외려 쓴맛도 났습니다.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돈까스를 저녁을 거를 정도로 먹지 않았더라면 더 낮은 평을 내렸을 것입니다.
꼬숑 돈가스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 1층
쪼리 @goodshowda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네요...
Partenopei @Partenopei
@goodshowda 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