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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떡볶이와 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들을 조리 해놓은 것을 데우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나와 따뜻함이 먹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김말이는 바삭함과 안의 깻잎 향이 기름짐으로 질릴 수도 있는 것을 막아 주었습니다. 걸쭉하고 매운 떡볶이에 땀이 뻘뻘 났지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