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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설렁탕의 비주얼과 맛은 익히 알던 그 맛이었습니다. 고기와 소면도 적절한. 그리고 1인 손님이었는데도 주는 김치의 양이 많았습니다. 김치도 짜지 않고 적당히 새콤해 설렁탕 국물 및 건더기와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언젠가 이곳의 유명 메뉴인 꼬리찜도 먹어보고 싶은데 소 크기가 70,000원이라 망설여지긴 하네요 ㅎ.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sonetbird

부르세요 저를! ㅎㅎ퇴근하면 코앞인데 아직 못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