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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부터 맛까지 너무 실망스러웠던 곳 ㅠㅠ.. 고기가 부드러움이라고는 1도 없고 차게 식어있었음..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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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찜 집인데 하나씩 으석으석 갉아 먹고 마지막에 비벼 먹는 소면이 별미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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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소면 말아먹으니까 쥑이네예 양념이 정말 맛있고 사진은 없지만 김치가!!!!!! 참 맛있음 누가 PB브랜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근데 살코기가 뼈에서 생각보다 잘 안 떨어져서 좀 더 삶겼으면 좋겠구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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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부들부들 맛있어요. 소면추가는 꼭꼭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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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옥 / 영등포 저는 꼬리찜이 되게 자극적인 맛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삼삼합니다! 제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저는 그냥 그랫는데 같이 간 친구는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는지 또 가자고 종종 권유합니다 웨이팅 약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24.11.12 설렁탕의 비주얼과 맛은 익히 알던 그 맛이었습니다. 고기와 소면도 적절한. 그리고 1인 손님이었는데도 주는 김치의 양이 많았습니다. 김치도 짜지 않고 적당히 새콤해 설렁탕 국물 및 건더기와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언젠가 이곳의 유명 메뉴인 꼬리찜도 먹어보고 싶은데 소 크기가 70,000원이라 망설여지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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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있음.. 근데 웨이팅 생각보다 길었음ㅋㅋ 왜 그런가 했는데 들어가보니까 다들 소주까서 적시고 계심 ㅋㅋ 부추 그냥 존맛이고요 설렁탕 한 그릇씩 나오는데 소금 없는 줄 알고 오잉; 하면서 부추랑 도가니 담가서 먹고 있었는데 소금 있었음 심지어 친구는 소금간 해서 먹었음 마지막에 국수사리 추가해서 호록하면 아주 그냥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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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자체는 잘 모르겠고, 저 부추가 아주 큰 역할을 한다. 아, 그리고 맥주도 엄청 시원했다. 솔직히 깔끔한 가게는 아니고 비오는 날 들어가니 화장실 냄새..도 좀 났는데, 가끔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 둘이 가면 소 사이즈로 충분.
비를 맞으며 10km 달린 후 따뜻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바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은 곳. 새콤달콤한 부추양념이 살짝 겉돌았지만 꼬리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꼬득꼬득한 깍두기도 취향. 하지만 역시 길게 줄을 서는 분들의 심정까지는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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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맛있어😝 4시쯤 가서 웨이팅없이 먹었는데, 나올 땐 줄이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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