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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부팔라 마르게리따와 돈 아돌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부팔라 마르게리따는 기존 피자에 부팔라 치즈가 들어가니 쫀득함과 고소함이 더해졌습니다. 돈 아돌포는 제노베제의 향보단 바질과 감자의 존재감이 더 강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돌체 디저트는 바삭한 빵 안에 누텔라가 들어있었습니다. 나온 피자들 모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먹기 편했습니다. 이곳의 피자들을 먹고 나니 나폴리 유니폼을 보니 몇 년 전 현지에서 먹었던 마르게리따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로쏘 1924

서울 마포구 홍익로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