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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주문 메뉴 : 팥/춘설/완두오방떡 각 2ea 이곳의 오방떡을 먹고 나서 이 요리가 이리 쫀득할 수 있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빵의 외면은 계란빵과 비슷해 보였지만 식감과 깔끔함은 상당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쫀득한 풀빵 반죽 식감 부드러운 앙금과 그리고 보관법 및 다른 식사법을 안내한 팸플릿도 포장품에 넣어둔 세심함이 좋았습니다. 완두 앙금은 그 특유의 향이 살짝 입안을 두드립니다. 완두가 잘 맞지 않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팥앙금은 제 입맛보다 좀더 달았지만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은 좋았습니다 춘설앙금이 제게 딱 적당한 당도 개인적인 앙금 선호도는 춘설 > 팥 > 완두였습니다.

일호단팥

서울 마포구 백범로16길 1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