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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 주문메뉴 : 이북 인절미 소 1ea 스케일링을 받고 바로 가는 거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긴 했지만 언젠간 가보고 싶어 치과를 나오자마자 바로 가게로 향했습니다. 인절미는 쫀득한 식감에 심심한 거 같으면서도 고소함과 은은히 흐르는 단맛이 나는 녹두 가루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지도의 여러 평에서 악명이 자자한 남성 직원분이 응대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게다가 예약도 못 해서) 아침에 방문했을 땐 어머님께서 응대하셔서 다행(?)이었네요. 이번 달에도 그 남성 직원분 악명이 올라왔던데 가게에서 어떤 위치 시길래 지금도 꿋꿋하신지 궁금하네용.

도수향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21-4 1층

우이리

여러번 구매한 사람으로써 그리 무례하다고 느껴본적이 없네요. 손님 응대하는게 기계적이였나 싶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