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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enopei
추천해요
11개월

국밥 속 순대를 입 안에 넣고 깨물었을 때 찹쌀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그 후 토렴된 밥을 바로 넣으면 이보다 천국일 수 없습니다. 국밥의 재질도 보온이 잘 됨에도 겉면은 뜨겁지 않아 먹기가 편합니다. 고추나 양파가 나오지 않고 생마늘만 나오는 점은 의외였지만 국밥을 먹은 후 쌈장을 찍은 된장을 먹으면 생마늘만으로도 조합은 충분함을 느꼈습니다. 방문일 : 23.11.28

이화찹쌀순대

인천 중구 인중로26번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