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먼지가 도대체 뭐길래? : 밍지황먼지찜닭 ] 황먼지는 찜닭이라는 중국어였다. 황먼지찜닭을 해석해보면 찜닭찜닭이라고 말하는것과 동일하다. 사장님께서 중국은 요즘 마라탕보다 황먼지가 인기라고 말씀해주셨다. •황먼지 7900원 (순한맛) 배고팠는데 주문하고나서 금방 나왔다. 신나게 국물부터 먼저 한입 떠먹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계속 떠먹게 되는 마력의 맛이었다.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서 꽤 매웠다. 신라면 보다 매운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닭에 국물이 잘 배어있었고 살도 부드러웠다. 같이 간 일행은 잡내가 좀 난다고 하던데, 난 못 느꼈다. 뼈 없는걸로 주문하는게 먹기 더 편하고 냄새도 안날 것 같다. 참고로 카카오페이로 8천원이상 주문하면 토핑1추가 or 음료1 무료다. 밥도둑 황먼지, 든든하게 혼밥하기도 좋다 :) 재방문의사 있음!
밍지 황먼지 찜닭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