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구조로 2층까지 있어요. 1층에는 빵 진열/ 1.5층에는 카운터 및 빵 만드는 곳/ 2층에는 좌석이 있습니다. 확실히 홀에는 직원들이 안올라와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네요. 근데 의자가 딱딱하고 콘센트가 별로 없어서 혼자 보내기엔 조금 아쉬워요. 친구랑 수다떨기에 딱 좋은 곳-! • 치아바타 3400원 맨처음 한입먹고는 아무맛없이 너무 밍밍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을 수록 치아바타 매력이 살아나네요. 치아바타에 치즈랑 올리브의 짭짤함이 더해져요. 빵에 기대를 하고와서 그런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허허. • 아메리카노 4900원 아메리카노는 그저그렇네요. 커피 먹으러 다시 오진 않을 것 같아요. 안국역에 이런 빵집카페가 있다는걸 알았다는점에 만족합니다:)
안국 153
서울 종로구 율곡로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