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153
ANGUK 153
ANGUK 153
안국 153이 왜 153인지 아시는 분..... 저 모르는데 알려주세여.... 안국역 딱 앞에 위치해서는 자꾸 안국역 지나갈때마다 나로 하여금 빵을 사게하는 안국 153..... 제가 빵을 153번 사게 될 것 이라서 이름이 153일까요.... 기본빵, 식사빵류가 많아서 자꾸 들르게 되고, 자꾸 이상하게 타이밍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빵이 자주 나오는 것인지 갓 나온 뜨끈한 빵이 있을때가 많아서 자꾸 지나칠 수 없당 이번에... 더보기
복층구조로 2층까지 있어요. 1층에는 빵 진열/ 1.5층에는 카운터 및 빵 만드는 곳/ 2층에는 좌석이 있습니다. 확실히 홀에는 직원들이 안올라와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네요. 근데 의자가 딱딱하고 콘센트가 별로 없어서 혼자 보내기엔 조금 아쉬워요. 친구랑 수다떨기에 딱 좋은 곳-! • 치아바타 3400원 맨처음 한입먹고는 아무맛없이 너무 밍밍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을 수록 치아바타 매력이 살아나네요. 치아바타에 치즈랑 올리브의 짭... 더보기
한줄평: 향긋한 빵냄새를 풍기는 안국역 153번지의 베이커리 6~7년전부터 안국동에서 자리잡고 있는 빵집. 이곳의 이름의 유래는 여기가 도로명으로 바뀌기 전 지번이 안국동 153번지라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래다. 짙은 녹색 건물 외관에 한자로 '一五三'이라고 써진 심플한 간판. 도쿄 시부야 안쪽 오쿠시부 쪽에서 가보았던 '365日'이라는 빵집이 생각나는 외관이다. 안에는 빵공장 같은 비쥬얼. 1층과 중간층 2층 이런식... 더보기
무난했던 앙버터 이 근처에서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아주 약간 남아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는 범위에서 들를만한 빵집을 찾다 다녀와봤어요. 플레인 식빵은 품절이라 사진 못했고, 그 대신 앙버터를 하나 포장해갔었는데요. 사실 이렇다 할 특색이 있는 맛은 아니었어서 무난하게 잘 먹었다 정도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다행히 자리는 (레이어드나 노티드에 비해서는)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라 근처에서 카페 앉아서 쉬고 싶으신 분들이 들리기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