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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계동마나님 시절 한두 번 방문하고 상호가 바뀐 후 한 번 더 방문한 곳. 기기묘묘한 성격의 주인장과 인테리어를 감내할 수 있다면 맛난 장아찌와 들기름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라고 할 수밖에 없는 식경험. 나는 뭐 괜찮은 편이지만 감히 남에게 추천까진 못하겠다. 몇 년에 한 번 정도 방문하면 괜찮은 곳.

마나님 레시피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