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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신촌과 홍대 사이에서 20년은 족히 자리를 지킨 꼬치구이 이자카야. 야키토리의 맛에 온전히 집중하고자 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으나, 특유의 소맥과 함께 바로 구워주는 안주를 합당한 가격에 흥겹게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이 곳은 정말 언제나 이 곳에 있었다.

오시리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