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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 사이. 아주아주 오래된 집이라 오며가며 봤었는데 가보는건 처음이었어요. 꼬치류는 무난하고(굽기나 재료들의 상태는 좋지만 소스맛으로 덮는다는 느낌이 약간 들어유) 삼치 선어회가 맛나네요 저 여수 갓김치와 싸먹으면 so good
오시리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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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과 홍대 사이에서 20년은 족히 자리를 지킨 꼬치구이 이자카야. 야키토리의 맛에 온전히 집중하고자 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으나, 특유의 소맥과 함께 바로 구워주는 안주를 합당한 가격에 흥겹게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이 곳은 정말 언제나 이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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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맥을 파는데 그게 제법 맛있다. 맥주는 권하지 않는다(뭔가 밍밍..?). 경의선 숲길 산책하다가 시원하게 쏘맥 한잔 마시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꼬치는 그냥 그랬다. 맛있지도 않고 못 먹을 정도도 아님.
닭껍질, 닭날개 꼬치 장인이 계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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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만 나오는 삼치선어회를 하신다해서 놓칠 수 없었고요. 아주 부드럽게 씹히는 삼치회에 다진마늘양념간장 살짝 올리고 김에 싸먹으면 최고. 새콤한 갓김치도 부드러운 삼치구이도 좋았고요. 닭껍질은 안먹으면 서운하니까 꼭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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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험에서 나오네 닭껍질은 왠만한 곳 보다 일등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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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꼬치구이가 땡기면 여기가 가성비 짱 조선 하이볼인지 뭔지 백세주로 만든건 마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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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사이. 모듬꼬치도 맛있구 참치타다끼 아래에 샐러리 잎을 깔아주셨는데 향이 참 좋더라고요! 김치어묵탕도 먹구 서비스로 주신 전어까지 술 호로록호로록 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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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윤상 노래 나와서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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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구이는 맛없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