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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프레제 푸실리 파스타. 파스타를 알덴테까지 삶는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에 다진마늘과 다진양파를 올려 수분과 향을 뽑아낸다. 갈색으로 변하기 직전에 신선한 방울토마토를 듬뿍 넣고 식감을 남기며 살짝 익혀준다. 토마토를 살짝 눌러주며 풍미를 뽑아내도 좋다. 파스타를 넣고 면수를 넣어가며 전분을 추출하며 뒤섞어주며 간을 맞추고 원하는 정도로 익었다면 불에서 내린 후 채썬 생바질을 듬뿍 넣고 마무리 만테까레. 마지막으로 생모짜렐라 볼이나 적당한 크기로 썬 생모짜렐라를 얹고 한 번만 뒤섞어 잔열로 표면만 녹게 만든다. 만약 생각보다 너무 녹았다면 플레이팅 후 생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조금 더 얹어 식감에 변주를 주어도 좋다. 신선한 토마토즙에 생모짜렐라와 바질의 검증된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간단명료한 파스타다. 스파게티로 만드는 레시피도 많았지만 수저로 먹을 수 있도록 푸실리를 사용해봤다. 아참, 마무리로 향긋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을 두르는 것도 잊지 말자.

파스타

메이커 없음

18.44m

파스타에 진심이시네요... 근데 정말 다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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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s35 감사합니다. 요즘은 제가 봐도 파스타 광인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