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10km 달린 후 따뜻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바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은 곳. 새콤달콤한 부추양념이 살짝 겉돌았지만 꼬리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꼬득꼬득한 깍두기도 취향. 하지만 역시 길게 줄을 서는 분들의 심정까지는 이해할 수 없었다.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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