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한국식 고기구이를 먹고 싶다. 그런데 오늘은 돼지고기 느낌은 아니고 소고기는 약간 부담스럽다. 그럴 때 가기 딱 좋은 곳. 반면 양고기의 양양한 맛을 화악 느끼고 싶다면 좀 아쉬울 수 있다. 살갑고 친절한 접객도 훌륭하고 맥주도 쨍하게 차가워 여러모로 아주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점심에도 동일한 메뉴를 판매하실 정도로 동네에서 사랑받는 식당이다.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서울 마포구 토정로 25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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