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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랜드..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요 양고기 3종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장점 : 구이랑, 수육, 전골 다 색다른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약을 안했으면 대기로 기다렸을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콜키지로 피트 위스키를 가져갔는데 상당히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전골이 개인적으로는 추천입니다. 단점 : 은근히 추가주문을 바라는 눈치이기도 하고, 계산 후에 자서전 같은걸 주시긴 하는데 그때 어찌할줄 모르는 순간이 ... 더보기
한국식 양고기와 한국식 양전골 콤비. 로컬한 느낌에 친절한 이모님들이 구워주시는 질 좋은 삼각갈비. 또띠아에 싸먹는 것이 이곳만의 별미지만, 부드런 육질에 잡내 하나없어 고기만 먹어도 맛있죠. 하지만 램랜드는 역시 마무리로 양전골을 먹어줘야 하네요. 감자탕에 보양식을 더한 느낌인데요, 얼큰하면서도 술이 와구와구 땡기는 맛이네요. 콜키지도 병당 1만 5천원이어서 함께 즐기기 좋고, 매장에 있는 보해 복분자도 잘 어울릴 것 같... 더보기
한국식 양고기 요리를 표방한다고 익히 듣긴했지만 이토록 소주 콸콸일 일인가..싶었는데, ‘Since 1990’이라는 사실에서도 다시금 놀랐던 램랜드, 드디어 방문입니다 마침내 🙏 한강으로 뛰러 갈 때마다 지나는 곳인데 매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사전을 예약을 하고 방문했읍니다 토요일 17시로 예약을 하고서 그래도 엄청 빡세진 않지 않을까 싶었으나, 막상 대부분이 예약 테이블인걸 보고서도 한번 더 놀랐네요 😇 복날 시즌이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