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카페거리에 위치한 카이센동 가게.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일단 카페거리답게 주차가 너무 불편해요. 건너편 골목에 대충 던지고 왔어요. 브레이크타임 3시ㅡ5시. 알바가 있는 것 같은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아요. - 카이센동(사계동,₩25000) 계절 생선이 아주 두툼하게 썰려서 밥 위에 올려나와요. 이런거 먹으면 밥만 남아서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얹어진게 많아서 좋았어요. 전복, 새우, 우니, 연어, 참치, 고등어, 관자 등 다양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메뉴. - 사이드 관자2pc(₩4000) 관자를 살짝 토치로 구워나오는 듯. - 후토마끼(₩19000) 함께 간 동행이 먹었는데, 지난 번 방문에 비해 조금 작아진 기분이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오마카세가 많이 생기면서 원물이 비싸진 탓일까요? 그래도 여자가 먹기에 낙낙한 정도. 사실 괜찮다와 맛있다 사이인데, 그래도 넉넉했던 카이센동에 점수를 주며.. 일단은 맛있다로.
사계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