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카페거리에 위치한 카이센동 가게.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일단 카페거리답게 주차가 너무 불편해요. 건너편 골목에 대충 던지고 왔어요. 브레이크타임 3시ㅡ5시. 알바가 있는 것 같은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아요. - 카이센동(사계동,₩25000) 계절 생선이 아주 두툼하게 썰려서 밥 위에 올려나와요. 이런거 먹으면 밥만 남아서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얹어진게 많아서 좋았어요. 전복, 새우, 우니, 연어, 참치, 고등어, 관자... 더보기
오초를 갈까 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근처의 사계동으로.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7시반) 이라 그런지 카이센동/초밥은 솔드아웃이라 고심끝에 사케동/도로동(1일 10그릇 한정) 하나씩 시켰는데 썩 괜찮았다🙂 쟁반이 크지만 메인 돈부리는 양이 좀 적은 편이고 잘 먹지 않는 절임반찬류가 담긴 접시가 손바닥 만해서 읭 스럽긴 했으나... 연어 상태도 웬만한 ~일본 가정식~ 파는 가게들보단 월등히 낫고, 한점 뺏어 먹어본 참치도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