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계동에서 2차쯤으로 가볍게 갈만한 칵테일 바 지난 번에도 한 번 리뷰를 했었는데 근 일 년만에 히터룸에 방문했어요. 히터룸은 역시 마지막 사진의 독특한 문짝이 컨셉트입니다. 내부도 어둡고 칵테일 종류도 다양하면서 안주가 저렴한 편이라 2차에 가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1차에 가기엔 안주 선택폭이 넓지 않은? - 초코바나나+스파이시 감자후라이(₩10500) 누구나 알고있는 친숙한 맛의 바나나+초코시럽 해마로 감자튀김+칠리소스 - 슈터칵테일..인데 이름을 까먹은..(₩4500) 이름과 설명이 예뻐서 골랐는데 슈터칵테일이었던.. 마시면 코크맛이 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림과 음료가 함께 목넘김이 되지는 않았어요ㅎㅎ; - 아디오스 머더퍼커(₩6500) 22-21
히터룸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54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