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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추천해요

2년

• 광교카페거리 맨 끝자락의 데이트하기 좋을 천변뷰 레스토랑 광교카페거리의 맨 왼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1999년 남문근처에서 영업하다가 광교로 오게 된 배경에서 상호에 1999가 들어간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가족끼리 영업하는 업장이라고 하네요. - 뼈등심돈가스(₩21000) 하루 30접시 한정. 등심과 특수부위를 바삭하게 튀겨내 경양식 소스를 올려낸 음식입니다. 1인분이라고 하기엔 살짝 더 많은 느낌. 고기는 잡내없이 바삭하게 튀겨져있고 특색은 덜하지만 튀지않는 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 부라타치즈샐러드(₩18000) - 페페로니 피자(₩17000) 도우가 까만색이더라구요. - 치킨도리아(₩15000) 오늘 제일 맛있게 먹은게 치킨도리아였어요. 도리아는 다른 말로 하면 그라탕쯤 되는 것이죠? 로제소스에 볶아진 밥 위에 치즈조합이라니.. 실패할 수 없기도 하고 사장님 추천메뉴이기도 했고요. ✷전반적으로 메뉴가 가격대비 양이 많진 않아요. 매장 자체는 협소한 편인데 날이 풀리면 천변에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곳이었어요. 다만 요 건물이 주차가 안되는데, 저는 카페거리공영주차장에 했지만 실제로는 광교박물관에 주차한 후 천변따라 오시는 게 더 가깝고 주차비도 덜 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시간 30분 4500원 낸 후기입니다. ಢ‸ಢ) 22-33

올리브 1999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16 예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