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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3.5
3개월

명성만큼은 아닌 느낌 감사하게도 일행이 오픈 2시간 전에 방문해서(9시 반) 웨이팅 걸어주셨음에도 가능한 메뉴가 갈매기와 히레 뿐이었네요. 아참, 식사는 오후 1시 20분 경 가능했습니다. 일행은 지난 번 방문 때 특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 드셨던건 특등심 포함된 등심 믹스였다고.. 히레는 색깔이 특색있긴 하나 맛에서는 특색을 느끼기 어려웠고 갈매기살은 그냥 구워먹는걸로 양보하겠습니다. 미리 웨이팅이 되있는 덕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는 건 좋았지만 딴에는 일찍 방문했음에도 메뉴 선택권이 없을만큼의 인기는 재방문까지는 생각해보게 하는 요소.

이츠야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