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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추천해요
4년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 예전에 우연히 방문했었는데, 요리종류가 소 사이즈도 있고 가격도 무난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옛 고급중식집 같은 느낌이어서 웬지 졸업식하고 와야할 것 같은 기분? - 사천탕수육(소, ₩22000) 부먹스타일, 원래는 찍먹을 선호하지만 나름 찐득한 소스가 부어져 눅진한 탕수육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맵진 않았아요! - 삼선짜장(₩9000), 해물짬뽕(₩9000) 역시 면요리는 중국집에서 먹어야 제맛. 매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짬뽕국물이 좋았어요. - 유산슬밥(₩15000) 다른 메뉴가 간간한지라 상대적으로 삼삼하게 느껴졌어요. 담...백...하다고 할 수도 있고요.

길림성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2 2층